노벨리스, ‘올해의 알루미늄 제조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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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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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공장은 ‘최우수 브라운필드 기술 프로젝트 상’ 수상

(왼쪽부터)존 가드너 노벨리스 지속가능경영 최고 책임자와 어윈 마이어 노벨리스 유럽 사장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지난 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메탈 불레틴 글로벌 알루미늄 엑설런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알루미늄 제조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영주의 리사이클 센터는 ‘최우수 브라운필드 기술 프로젝트 상’을 수상했다.

노벨리스는 지난 2년간 지속가능경영·재활용·기술·혁신·성장을 목표로 획기적인 변화를 이룩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알루미늄 제조업체’로 선정됐다.

노벨리스는 2011년 말 재활용 원료 사용 비율을 2020년까지 33%에서 8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운 이후 2년도 채 안돼 재활용 원료 사용률을 43%까지 높였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12년 가을부터 가동을 시작한 영주 리사이클 센터는 ‘최우수 브라운필드 기술 프로젝트 상’을 수상했다. 영주 리사이클 센터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음료 캔 재활용 공장으로 노벨리스의 재활용 사업 전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주 리사이클 센터는 폐알루미늄에 섞인 유기물을 제거하는 능력이 향상된 코팅 제거 설비를 포함한 최첨단 재활용 기술을 갖추고 있다.

필 마튼스 노벨리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메탈 불레틴 어워즈에서 올해의 알루미늄 제조업체로 선정돼 노벨리스의 재활용 기술을 인정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상을 통해 노벨리스의 업계 리더십과 직원들의 역량 그리고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확고한 의지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노벨리스는 지속가능경영 환경책임의식, 알루노르프 합작법인 시설 최우수 운영관리상, 자동차용 원격용접합금 최우수 혁신제품상, 미국 오스웨고 공장의 운영 컨트롤러인 크레이그 르위스 이사는 ‘올해의 떠오르는 스타’, 지속가능경영 최고책임자인 존 가드너 부사장은 ‘올해의 산업 홍보대사’ 등 다른 5개 부문에서도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메탈 불레틴 글로벌 알루미늄 엑설런스 어워즈 수상자는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검증을 거쳐 점수제로 심사를 진행해 선정한다.

노벨리스는 최근 재활용 및 압연 사업 규모를 17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하며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알루미늄 수요에 대응할 준비를 마치고,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알루미늄 제품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노벨리스는 이번 수상 이 외에도 지난 5월에 플래츠 글로벌 메탈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금속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마튼스 사장은 ‘올해의 CEO’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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