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폴 뮤직 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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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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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제28회 과천시민의 날 기념 ‘폴 뮤직 페스티벌’이 2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DJ 유영재와 유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메인 행사인 인기 초청가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 행사로 꾸며진다.

메인 행사인 ‘폴 뮤직 페스티벌’에는 2AM, 울라라세션, 걸스데이, 디펑스, 쥬얼리 등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는 대세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한다.

이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바비킴과 이기찬, 노사연, 정수라 등도 출연해 초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주옥 같은 레퍼토리들을 선사한다.

또 공연이 끝난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과천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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