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하남시 가설건축물 안내표지판 설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4 12: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가설건축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허가 유무를 식별할 수 있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한다.

시에 따르면 가설건축물은 일반건축물과 달리 공적장부가 없어 존치기간이 경과돼 방치되거나 무단 증축 및 용도변경 등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발생, 이를 방지코자 시행하는 제도다.

안내표지판은 사용승인시 담당자가 출장 설치하며, 기존 가설건축물에도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시에는 총 109건의 가설건축물이 허가나 신고돼 있다.

또‘가설건축물이’란 공사용 가설건축물, 소규모 사무실, 컨테이너로된 임시 사무실, 창고 및 숙소 등 제한적 용도로 한시적으로 사용할 것을 전제로 한 건축물이다.

시 관계자는 “가설건축물 안내표지판 설치를 통해 건축주의 관리가 용이해 지고 위반건축물 식별 또한 용이하다”며 “위법행위 사전방지와 쾌적한 도시미관을 확보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