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 그룹, 서울여대서 대학정보화 선진사례 견학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한국 대학의 정보화사업 선진사례를 배우기 위해 일본 히타치 그룹이 24일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를 방문했다.

이날 견학방문단에게 서울여대 정보통신팀은 차세대정보시스템 구축 진행결과에 대해 소개하고, 차세대/포털/경영통계 시스템을 시연했다.

서울여대는 지난 7월 교육, 학사, 연구, 행정 등 업무 표준화와 통합을 위한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을 개발한데 이어, 9월에는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포털시스템’, 경영정보와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경영통계(BI)시스템’을 연속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