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논산시 의회(의장 이상구)는 24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간 일정으로 제1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2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각 상임위에서 실·과·소별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하고,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10월 1일 본회의에서 보고 의결을 거쳐 확정한다.

이상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석명절이 큰 사건·사고 없이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어 다행스럽다”며 “벼베기, 딸기정식 등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활성화하고 올해 각종 사업 마무리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