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준 인공위성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송호준은 인공위성 발사 계기를 묻는 질문에 "모두가 못 할 것이라고 해서 시작했다. 내 퍼포먼스를 통해 누구나 인공위성을 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인공위성을 쏘는 데는 1억 1000만 원이 들었다. 재료비는 30만 원 넘게 들었다"고 말했다.
송호준에게 MC 김구라와 윤종신은 인공위성 발사에 대해 문제제기를 연이어 했지만 똑부러진 대답과 박식한 이론지식으로 받아쳐 MC군단을 당황케 했다.
이어 "현재 대기원에 올라가 작동이 잘 된다"고 말하던 송호준은 "지난 4월 19일에 쏘아 올려서 통신은 아직 안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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