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전국 땅값은 전월 대비 0.001% 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시와 경북 안동·예천 등의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세종시는 전월 대비 0.21% 상승하며 상승폭이 다소 감소했지만 2개월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북도청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안동과 예천은 각각 0.196%, 0.194% 올랐다.
반면 서울 용산구, 인천 계양구 등 개발사업이 부진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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