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시인이자 유머자신감 원장으로 활동 중인 용혜원 시인의 ‘단 한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라는 주제의 특강과 시장과의 소통의 시간, 주부시정모니터 활동 사례 발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주부모니터는 “행복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용혜원 시인의 긍정적 메시지를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 뜻 깊었다”고 말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80여 명의 모니터요원들에게 시정 전 부문에 걸쳐 연 천여 건의 제보활동을 함으로써 생활불편 개선에 기여함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고양호수예술축제’와 ‘고양600년 글로벌 문화대축제’에도 시정파트너로서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