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박물관’은 교문초교를 시작으로 건원초교, 내양초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우리는 아차산 박물관 탐험대’란 주제로 고구려 역사 이론수업과 아차산 보루군·고구려대장간마을 현장견학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학교을 찾아 고구려 관련 복제 유물과 영상자료, 활동지 등을 활용해 사전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호응도와 공익적 효과를 고려해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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