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후 제68차 유엔총회 마지막 기조연설에서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이스라엘이 혼자 서야만 하는 상황이 오면 이스라엘은 홀로 설 것”이라고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북한은 이란처럼 자신들이 개발 중인 핵이 평화적인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북한도 이란처럼 경제 제재에서 벗어나려고 공허한 약속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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