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신발 부문 경쟁력 강화로 매출 1000억 달성”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빈폴아웃도어가 차별화 된 품질의 등산화와 신발류로 승부수를 던졌다.

2일 빈폴아웃도어는 고기능성 등산화 및 캐주얼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빈폴아웃도어는 고어텍스 운동화·트레킹화·캐주얼화는 물론, 워커와 겨울 방한부츠까지 총 18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빈폴아웃도어의 등산화는 고어텍스 소재와 차별화 된 기술력을 탖배한 제품이다. 방수 및 투습기능을 갖췄으며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야외 활동의 충격에서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기술력 제고를 위해 유럽의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라스포르티바(La Sportiva), 사레와(Salewa) 등을 생산하는 타이완의 공장을 생산요지로 삼고, 신발생산 및 부자재·신발창 생산까지 공장 내에서 모두 생산, 관리한다.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빈폴아웃도어가 선보이는 등산화는, 최적의 소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한 고기능성 등산화로, 빈폴아웃도어 고유의 디자인경쟁력이 압축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아웃도어는 올해 매장수 110개,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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