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김정실 회장이 20만주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사들여 지분이 기존 5.08%(117만2567주)에서 5.95%(137만2567주)로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김 회장은 "한글과컴퓨터가 오피스 핵심사업을 기반으로,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 등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에 주요주주로써 글로벌 가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추가 지분매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