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사진=남궁진웅 기자] |
안선영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rendE '미녀의 탄생:리셋' 기자 간담회에서 "어제도 부산에서 신혼집 정리를 하다가 왔다. 사실 지금 완전 소처럼 일하고 있어 정신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선영은 “결혼식 전날까지 일하다가 결혼할 것 같다. 결혼식까지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안선영은 오는 5일 3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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