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아이파크' 완판 눈앞…초기 계약률 9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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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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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위례 아이파크'가 초기 계약률 90%를 돌파했다. 사진은 위례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몰린 모습. [사진제공 = 현대산업개발]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신도시 C1-3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1차 아이파크'가 계약 3일 만에 계약률 90%를 돌파했다.

2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이 아파트는 이날까지 총 400가구 중 367가구의 계약이 이뤄져 91.8%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87B㎡형과 114A㎡형이 일치감치 100% 계약이 완료됐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위례신도시 내 다른 단지들과 달리 서울 송파구에 속해 있으면서도 3.3㎡당 170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됨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며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인 가을에 들어선 데다 최근 정부의 8·28 대책 발표 이후 송파구 전세 대체 수요와 분당 등 인접 노후 주택지역의 이전 수요가 더해지면서 높은 계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위례 아이파크의 잔여분에 대해 3일 이후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공급계약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이번 주 중으로 100% 계약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례 아이파크는 지난달 12일 실시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분양 총 400가구 가운데 특별공급을 제외한 373가구 모집에 6122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6.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펜트하우스로 높은 관심을 모았던 128A㎡형은 1가구 모집에 207명이 몰리며 20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7A㎡형이 39가구 모집에 2408명이 몰리며 6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1월 위례신도시 C1-2블록에서 495가구 규모의 '위례 2차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02)40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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