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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동생, 형부 윤한과 첫 만남 "우월한 유전자의 두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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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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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연 동생, 형부 윤한과 첫 만남 "우월한 유전자의 두 자매"

이소연 동생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처제를 만난다.
 
5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피아니스트 윤한-배우 이소연 부부는 이소연의 동생과 만나 달달한 신혼의 느낌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주, 서울숲 데이트 중 이소연은 윤한에게 갑작스럽게 동생과의 저녁식사를 제안했고, 윤한이 흔쾌히 수락해 동생을 만나게 됐다.
 
윤한은 처제와의 첫 대면에 긴장한 듯 모습을 보였지만 동생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음식이 나올 때마다 접시에 일일이 담아 주는 등 자상한 형부의 모습을 보였다.
 
소연의 동생은 윤한과 이야기를 이어 나가며 ‘언니랑 결혼해 줘서 고맙다’, ‘형부는 참 자상한 것 같아요’라며 윤한을 칭찬했다.
 
윤한은 처제에게 소연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과 결혼생활을 할 때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물으며 결혼 선배에게 조언을 듣기도 했다.
 
윤한은 천상여자인 소연이 어릴 적 ‘엄마처럼 굴었다’는 동생의 이야기를 들으며 흥미진진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임신한 소연의 동생은 피아니스트인 윤한에게 아이의 태교를 위해서 피아노를 연주해 달라고 부탁했고 윤한은 망설임 없이 바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소연은 동생을 위해 피아노를 연주하는 윤한의 뒷모습을 애정 가득 담긴 눈빛으로 쳐다보며 첫 만남 때처럼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의 달달한 관계를 기대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소연 동생을 만난 윤한의 보습은 5일 오후 4시 5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연 동생에 네티즌은 “이소연 동생, 언니 닮아 예쁘겠지?” “이소연 동생, 언니 보다 먼저 결혼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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