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2039억원 규모 공사수주 계약 해지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신세계건설은 2039억원 규모의 신길음 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 계약이 발주처의 공사도급 계약 해지 통보로 해지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에 해지된 계약의 규모는 신세계건설 최근 매출액의 34%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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