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스스로 생활 속에 숨어있는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는 10명 이하의 어린이가 팀을 이뤄 화재․교통․물놀이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소재로, 직접 방송기자가 돼 사고예방 및 대처방법을 제시하는 5~7분 내외의 TV 뉴스타입 영상물(UCC)을 제작, 제출하면된다.
기존 뉴스 형태를 벗어난 창의적인 방법으로 제작하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제작된 영상물은 교육부 등 유관기관에 어린이 안전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을 선정해 참가팀에게는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지도교사에게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상을 수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