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한국영화 관객은 4325명으로,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올해 1분기의 3845만명을 넘어섰다.
작년 3분기에 비해서는 603만명(16.2%), 매출액은 406억원(15.2%) 증가했다. 특히 ‘설국열차’, ‘관상’ 등의 한국영화가 3분기 흥행 성적에 큰 영향을 줬다.
한편 3분기 전체 극장 관객 수도 6718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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