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사랑하는 임영이 세종축제추진위원장은 “행복도시로 가는 시작의 세종축제는 오는 11일(금)-13일(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앞 호수공원 일원 및 조치원읍 세종 전통시장에서 개최되며 수상퍼레이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특별개방으로 노을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있으며, 전통시장에선 볼거리 및 먹거리로 풍성한 세종축제가 이뤄질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외지에서 오는 관람객들에겐 세계적 명품도시로 발돋움하는 건설현장을 차제에 돌아보는 것도 하나의 교육적”이라며, “행사장 온기회에 눈을 옆으로 조금만 돌리면 공사현장을 직접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가 될것이라” 며 “특히 오는 12일 과 13일은 정부청사 옥상정원을 오픈해 행사장을 손쉽게 관람할수 있어 세종축제에 참관 해본사람은 이곳에 와보기를 잘했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영이 위원장은 끝으로 “차제에 시민들께 부탁 드릴말씀은, 처음으로 여는 세종축제를 통해 市民和合과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관람객들에겐 보다 친절하고 다정한 길 안내와 서비스 정신을 발휘해 Smile인상으로 잘 대해, 세종시민들은 역시 신사도를 지닌 일등 시민이라는 좋은평가를 받을수있도록 함께 ‘세종축제’를 열어가야 한다”며 “이런 긍지를 갖고 제1회 세종축제를 통해 미래 행복도시를 조성해 나가는 것이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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