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가장 높은 브랜드는? '칼로리 차이가 두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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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칼로리가 가장 높은 프라이드 치킨은 교촌 프라이드 치킨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라이드 치킨 한조각의 평균 열량이 299cal인데 비해, 교촌 후라이드는 359kcal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열량이 낮은 치킨은 둘둘프라이드 치킨으로 256kcal다.
 
요즘 유행하는 ‘1인 1닭’을 할 경우 평균적으로 1851kcal 섭취하게 된다. 프라이드 치킨 1마리의 칼로리는 의외로 치킨전문브랜드가 아닌 롯데리아 치킨 풀팩이 2386kcal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둘둘프라이드 치킨으로 1028kcal다.
 
양념치킨 한 마리의 칼로리는 평균 2126kcal로 네네양념치킨이 2901kcal로 가장 높았으며, 둘둘테리야끼 치킨이 1112kcal로 가장 낮았다.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에 네티즌은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브랜드 마다 비슷할 줄 알았더니 엄청 차이나네”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양념 치킨보다 낮아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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