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동안경찰 홍보부스 운영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가 지난 4일부터 6일간 열린 안양시민축제에서 동안경찰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했다.

이는 4대악 근절 및 각종 맞춤형 치안시책 홍보로 안양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친근하고 든든한 경찰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홍보부스 운영기간동안 경찰은 착한마일리제 현장 홍보 및 접수, 포돌이·포순이 인형과 함께하는 기념촬영을 했다.

또 4대 사회악 관련, 추진사항 홍보 팸플릿 배부, 지하주차장 순찰 홍보, 수능여고생 안심귀가 서비스 홍보, 자전거 전산등록제 팸플릿 배부 등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김 서장은 “안양의 대표 축제인 ‘안양시민축제’에 동안경찰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해 4대악 근절과 맞춤형 치안시책 홍보로 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면서 “이를 통해 편안하고 든든한 경찰이미지 구축에 일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