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10일 희망과 나눔 그리고 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바로병원이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희망과 나눔 그리고 콘서트’ 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바로병원이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홈커밍데이 행사의 일환이다.

올해는 인천시립예술단 봉사단의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형태로, 클래식 공연·무용극·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철우 바로병원 대표원장은“이번 행사는 인천시립예술단 봉사단의 도움으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인공관절 등 힘든 수술과 치료과정으로 심신이 지친 환자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수술 후 활동이 자유로워진 환자들에게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간 힘들었던 치료과정을 말끔히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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