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종영 [사진 출처=K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굿 닥터가 1위 자리를 지키며 종영했다.
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굿 닥터' 마지막 회가 전국기준 19.2%, 수도권 기준 19.5%를 기록했다. 굿닥터는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박시온(주원)과 차윤서(문채원)는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하고 여전한 사랑을 쌓아갔으며, 박시온이 정식 의사가 되는 내용을 끝이 났다.
굿닥터 종영에 네티즌들은 "굿 닥터가 종영하다니…이젠 뭘 보고 사나" "굿 닥터 너무 재밌었다" "기분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닥터 후속으로는 이동건, 윤은혜 주연의 '미래의 선택'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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