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쿠킹클래스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저염식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잦은 외식과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 나트륨 과잉 섭취를 줄이고, 소비자들이 건강한 음식을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CJ제일제당은 30~40대 주부 18명을 대상으로 '자연재료 산들애'와 '팬솔트'를 활용한 올바른 저염식 프리미엄 식단을 쉽고 간단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쿠킹클래스에서는 '맑은 감자 양지탕'과 '콩나물 낙지 볶음'이 소개됐다. '맑은 감자 양지탕'은 큼직하게 썰은 제철 감자와 양지머리에 '자연재료 산들애 – 국내산 한우'로 만든 육수를 부어 끓인 후 '팬솔트'로 간을 맞춘 저염식 고급요리다.
깊은 감칠맛을 즐길 수 있어 쌀쌀해지는 가을에 제격인 메뉴다. '콩나물 낙지 볶음'은 콩나물과 낙지에 '자연재료 산들애 – 국내산 해물'과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팬솔트'로 간을 맞춰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저염 보양식이다.
CJ제일제당 '자연재료 산들애' '팬솔트' 마케팅 담당 이한주 과장은 "저염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직접 저염으로 요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저염식을 추구하다 보면 맛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저염식이면서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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