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휘트먼 CEO는 연례 브리핑에서 “지난해 HP가 위험할 정도로 뒤처져 있었다”며 “올해에는 이를 바꾸기 시작했다”며 사업에 진전이 있었다고 자부했다.
휘트먼 CEO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등 HP의 일부 사업의 현금 흐름을 이끌어내고 사업을 안정화하는 데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HP의 2013 회계연도 3분기 잉여현금흐름은 70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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