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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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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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8월 말 출시된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출시 열흘 만에 52만여 개가 판매됐으며, 출시 한 달이 되는 시점에는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8월 29일 첫 선을 보인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은 맛도 모양도 자색고구마를 꼭 닮은 가을 도넛이다.

겉과 속이 모두 실제 고구마를 연상시킬 만큼 고구마와 흡사하다. 국내산 찹쌀을 넣어 쫀득한 식감을 살린 도넛의 겉면은 자색고구마로 색을 내 특유의 보랏빛이 감돈다. 도넛 속에는 샛노란 고구마 앙금을 듬뿍 넣어 달콤함을 더했다.

또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월등히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100%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로 튀겨내 건강하고 깨끗하다. 파리바게뜨의 모든 도넛과 고로케는 100%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건강하게 만들어진다.

보랏빛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은 찬바람 부는 계절의 별미로,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한편 고구마는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아 성인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따뜻하고 달달한 고구마를 연상시키는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건강한 제철 원료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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