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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베이너 하원의장, 6주 간 부채상한 증액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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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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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국가부채 법정한도 증액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6주 동안 국가부채 법정한도를 증액하는 것을 제안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재정지출 삭감 협상을 재개하는 대신 6주 동안 국가부채 법정한도를 증액해 디폴트를 막자고 제안했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공화당 하원의원 총회 후 기자회견에서 “이제 협상과 대화를 시작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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