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이수화학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6분께 울산시 남구 부곡동 이수화학 울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울산시소방본부는 10여대의 소방차량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련 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