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법부에서 셧다운에 불만 목소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14 08: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연방정부 부분적 업무정지(셧다운)에 대한 불만이 사법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네브래스카주(州) 연방 지방법원의 리처드 코프 판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이제 의회에 ‘꺼지라’(go to hell)고 말할 때이다. 그게 올바른 일”이라고 말했다.

리처드 코프 판사는 “시퀘스터 등으로 이미 사법부 인력이 많이 줄어 남아있는 직원 모두를 핵심인력으로 구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이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의회와 논쟁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