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14일 오전 11시 19분께 전남 여수시 적량동 GS칼덱스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3분여 만에 진화됐다이날 화재는 공장 내 폐수처리장에서 불이 났으며 저수조 FRP 뚜껑 일부가 소실돼 재산피해는 미미하다.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회사 측은 자연발화에 의한 화재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