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4일 김만복 전 국정원장을 소환해 대화록 삭제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김광수 부장검사)는 전날 오후 김 전 원장을 소환해 밤늦게까지 조사를 벌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