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워크, 범키 소속 그룹 팀버 열혈응원 '후배 사랑 가득'

[사진 출처=장수원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듀오 제이워크(김재덕, 장수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이워크의 멤버 장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멤버 김재덕과 후배가수 범키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의 만남은 오는 18일 데뷔를 앞둔 후배그룹 팀버(TIMBER)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장수원과 범키는 곧 발매될 팀버의 데뷔 앨범 씨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팀버는 제이워크와 같은 소속사인 남성 3인조 보컬그룹으로 지난 8월 발표된 제이워크의 싱글곡 '프라프치노'에서 랩메이킹과 코러스를 맡아 궁금증을 모아왔다.

이에 제이워크는 누구보다 팀버의 새 앨범 홍보에 앞장서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