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집행유예 2년 선고 "결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17 13: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차승원 아들 차노아, 집행유예 2년 선고 "결국"

차승원 차노아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합의1부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차노아(24)에게 징역 6월형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차노아는 지난달 12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차노아와 함께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은 대마초 매매 및 알선,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추징금 716만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현재 함께 대마초 혐의로 기소됐던 미국인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는 여러 차례 공판에 출석하지 않고, 자진 입국 권유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