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전영화 무료상영회 <어르신을 위한 청춘시네마>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어르신을 위한 청춘시네마>는 11월~12월 중 고전명작 4개 작품을 1일 2회, 총 8회 상영한다.
11월(12일, 19일)에는 최은희 남궁원 주연의 여자의 일생(신상옥 감독, 1968)과 오드리 헵번 주연의 로마의 휴일(윌리엄 와일러 감독, 1953)을, 12월(12일, 19일)에는 사랑방손님과 어머니(조문진 감독, 1978)와 폴 뉴먼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내일을 향해 쏴라(조지 로이 힐 감독, 1969)를 무료상영 한다.
성남아트센터 신선희 대표이사와 KB국민은행 김철홍 성남지역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추억을 되살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