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 등 유통 대기업들이 참여해 중소기업과 제품 구매·기술 협력 등의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롯데홈쇼핑의 경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2개사와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는 등 홈쇼핑 판로개척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24회의 구매상담회를 열어, 600여 개 대기업과 3200여개 중소기업이 5천400건에 달하는 상담을 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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