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제약 기업(동국제약 메디프론디비티 안국약품)도 참가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획득 및 기업홍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포럼의 한·중·일 특별 세션에서 국내 바이오·제약산업 전망 및 기업을 소개하는데, 아시아 국가간 바이오·제약산업 정보를 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경생물실용화촉진센터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포럼은 '산업현황 파악 발전문제 해결 건강미래 건설’을 주제로, 향후 중국 바이오의약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학계와 바이오 의약계간의 상호소통 및 교류를 돕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과기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중국 시장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획득 및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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