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가 MINI와 함께 지난 19일 도이치모터스 MINI 강남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열었다. [사진=한라마이스터]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라마이스터가 MINI와 함께 지난 19일 도이치모터스 MINI 강남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가 개발한 전기 자전거 만도풋루스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사륜구동 모델인 컨트리맨을 함께 시승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100여명 참가자들은 시승 행사와 함께 포토세션, 다트게임, 경품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 MINI와 만도풋루스는 공통적 요소를 지녔다”며 “앞으로도 전시와 시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MINI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만도풋루스는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체인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페달 구동을 통한 자가발전, 전자식 자동변속 기능 등 자동차의 첨단 전자제어 기술을 적용한 도심형 이동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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