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바이즈와 두 아들. [사진=장바이즈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한 누리꾼이 캐나다에 있는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의 호화주택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고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가 17일 전했다.
올 7월 장바이즈가 두 아들을 데리고 캐나다 벤쿠버로 건너가면서 그를 둘러싸고 이민설, 호화주택 구매설 등 갖가지 루머가 난무해왔다. 이에 지난 7일 장바이즈가 두 아들과 함께 홍콩 공항에 도착하자 이와 관련된 언론의 질문이 쏟아졌고 그 역시 특별히 부인하지는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장바이즈는 현재 두 아들과 함께 벤쿠버에 머물고 있으며 올해 7세이 된 큰 아들 루카스를 현지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