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수면의학센터(Stanford Sleep Medicine Center)의 클레트 쿠쉬다 국장은 최근 “수면이 뇌 속에서 생성되어 적체되는 불순물을 제거함으로써 향후 발생 가능한 각종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실험팀은 사람들이 깨어있는 동안 뇌 안에서 생성되는 불순물이 수면이라는 행위를 통해 제거됨으로써 알츠하이머 등의 질환을 고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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