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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2탄 '이번엔 텐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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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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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2탄 '이번엔 텐트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2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에 이어 텐트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반 전문가들이 암벽에 매달린 텐트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텐트뿐만 아니라 배낭과 등반 장비 등도 모두 암벽에 달려 있어 눈길을 끈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2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에 이어 텐트까지? 대단하다", "110 벼랑에 설치된 의자는 아무것도 아니었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2탄, 무섭진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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