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자웅동체야?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이 인터넷을 강타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모델은 금발을 휘날리며 여성미와 섹시미를 강조한 모습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의 미소년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모델은 엘리엇 세일러스(31세/여)로 미국 애리조나 투손 출신이다. 2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모델로서 장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던 세일러스는 강한 턱선과 넓은 이마, 굵은 눈썹 등 남성적 외모를 가진 장점을 활용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에 네티즌들은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대박이다"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