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검사한 수산물은 명태(러시아산)와 오징어, 고등어, 광어, 갈치 등 어류 6종이다.
또한 수산물 유통실태를 조사한 결과 광양지역 유통 수산물 중에는 일본산 수산물은 유통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휴대용 방사선 측정기를 준비해 재래시장, 상설수산물시장, 대형마트, 수산물취급 음식점 등에서 취급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선량 검사를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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