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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다이린. [사진=슝다이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미녀스타 웅대림(熊黛林·슝다이린)이 전 남친 곽부성(郭富城·궈푸청)의 49세 생일에 담담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중국 대표 포털 텐센트는 24일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전날 모 행사에 참석한 슝다린이 곧 다가오는 궈푸청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그의 소식을 잘 몰라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며 "어찌됐든 곧 다가오는 그의 생일에 공식적인 축하메시지를 보낸다”고 이제는 아무렇지 않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궈푸청의 아랫층 이웃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식에는 "돈보다 인명이 중요하다"며 놀라는 기색을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항간에 떠도는 부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그는 친구의 남친일 뿐 아무사이 아니다"며 "오해 없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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