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이혼 [사진=아주경제DB]
24일 다수의 외신은 '페이머스(Famous)' 매거진의 기사를 인용,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이미 별거에 들어가 곧 이혼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거진에 따르면 미란다 커가 최근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자주 목격됐으며, 블룸도 웨딩 밴드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 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거의 목격된 적이 없어 결별설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이에 미란다 커 측은 "페이머스 매거진에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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