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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처 프로젝트는 그루폰이 높은 수준의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찾아 특별 할인해 선보이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고갱 회고전, 피카소 전시회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그루폰은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총 6개 대도시에서 콘서트가 열리는 원주종합운동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그루폰 고객 전용 버스를 콘서트 입장권과 함께 판매한다.
이번 콘서트는 다음달 2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씨스타, 엠블랙, 크레용팝, 와썹, 마이네임 등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콘서트 자유석은 정가 4만 4000원에서 50% 할인된 2만 2000원에, S석, R석 및 VIP석은 각각 최대 20% 할인 판매된다.
그루폰 고객 전용 버스 중 서울 시청-원주종합운동장 왕복 버스는 1만 7000원에, 부산 시청-원주 왕복버스는 4만5500원 등에 판매된다.
단 오는 29일까지 각 버스 당 최소 출발 인원이 35명 미만일 경우 자동 환불 처리가 되며 출발 시간 및 장소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루폰 내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는 “원주에서의 의미있는 콘서트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입장권 특별 할인 판매와 함께 고객 전용 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전국 각지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공연 및 전시 그리고 상품들을 높은 할인율로 판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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