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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5일 경기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문순)과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통한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전문순 경기신보이사장, 경기CEO연합회 회원사 이한하 하정산업 대표, 강희진 ㈜보스테크 대표, 박수정 ㈜비투퍼니처 대표, 한상영 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경기신보에 중소기업 출연금으로 2억원을 전달하고, 경기신보는 4배수인 8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 시장은 “담보 능력이 부족해 융자를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에게 자금 지원을 통한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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