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7일 청와대 내 녹지원에서 대통령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융성의 우리 맛, 우리 멋-아리랑'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5일 아리랑이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문화계 인사, 주한외교사절, 청와대 인근주민, 나눔실천자, 천안함·연평도 가족, 외국인유학생, 예술계고등학생, 자율방범대, 파독광부, 지역풀뿌리언론, 생활공감모니터단 등 1200여명이 함께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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