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정형돈 지드래곤에 "야하게 입지 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7 12: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무한도전 가요제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지드래곤에게 집착했다.
 
2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3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하는 각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이 "허벅지 위로 야하게 입지 마라"고 지적하자 지드래곤은 "남자들끼리 있는데 뭐 어떠냐"고 대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그래도 싫다. 네 허벅지 다른 사람이 보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작진은 '어느새 또 둘 만의 세계"라고 자막을 넣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단체 곡을 녹음하던 정형돈이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