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현대무용 [사진 제공=바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가인이 현대무용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 화보에서 한가인은 2년간 갈고닦은 현대무용 실력을 뽐냈다. 특히 여성의 신체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패션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한가인은 인터뷰에서 "나는 운동예찬론자는 아니지만, 운동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게 됐다. 무용을 통해 마음도 다스릴 수 있었고, 나만의 본능적인 에너지도 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가인 현대무용이 담긴 화보는 '바자'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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