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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위 대표작, 첨밀밀 영화 포스터.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화권 톱스타 장만옥(張曼玉·장만위)이 50세의 나이에도 30년 전 모습 그대로의 미모를 유지해 화제다.
지난 17일 모 호텔 기념행사에 참석한 장만위가 30년 전 데뷔 때의 풋풋함마저 느껴지는 생기와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중국 포털 텐센트가 홍콩 언론보도를 인용해 26일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지난달 공식석상에서 양볼이 움푹 들어가고 핼쑥한 모습을 보였던 그가 한 달만에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며 성형의 힘을 빌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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